책 모으는 걸 좋아합니다. 원래 읽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왔는데, 읽는 속도가 사는 속도를 따라오지 못해 Reader 보다는 Collector에 가깝다 싶습니다. 책을 사두고 읽지 않는 데서 죄책감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만족합니다.
시기마다 필요한 책이 있고, 읽는 방법도 다르더라고요. 일단 사두고 몇 년 뒤에 손에 잡게 되는 책이 있는가 하면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리는 책도 있고, 분명 한참 빠져서 읽었는데 덜 읽고 끝내게 되는 책도 있습니다. 내가 책을 읽는 거지, 책이 나를 읽는 건 아니니 이런들 저런들 다 좋다 생각하고 맙니다.
2024년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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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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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32
전체 도서 목록(업데이트중)
전체 도서 목록은 ‘만남’을 기준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직접 구매한 경우도,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경우도, 어디선가 대여한 경우도 모두 포함됩니다. 그때 그 책을 만난 이유가 분명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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