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들과 자유롭게 일하는 게 가장 행복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자유는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시스템 아래에서 생기는 것이라 믿습니다. 혼자서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밀어주는 단단한 팀을 계속해서 꾸려 나가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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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
여러 조직과 기업의 파운딩 멤버로 함께 했습니다.
조직의 세컨드 리더를 지향하며 리더와 구성원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에 능숙합니다.
대표보다 조직의 비전과 미션에 더 몰입합니다.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한 방향을 바라보게 하는 데 몰두하며, 이것이 결국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내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습니다.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최적의 지원자를 채용하고 이들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단한 팀을 만들어 온전히 신뢰하는 사람들과 두근거리며 일하는 모습을 매일 상상합니다.
왜 갑자기 채용 포지션을 선택하게 되었나요?
저는 창업가 출신입니다. 그리고 항상 망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에서 개발자 디자이너 외에는 회사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면 뭐든 해야 합니다.
세 번째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다 지난 시간 무엇을 했나 돌아 봤습니다. 회사의 구성원들에게 우리의 목표와 방향성을 계속해서 알려주기 위해 노력했고, 한 곳을 바라보고 달려 나갈 수 있겠다 싶은 사람들을 회사에 데려오고 있었습니다. 조직문화를 가꾸고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었습니다.
프로덕트가 아무리 좋아도, 비즈니스를 아무리 잘 해도, 잘못된 사람을 채용하는 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그래서 채용이 중요합니다.
단단한 팀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나요?
저는 결국 창업가입니다.
그런데 대표가 되기에는 무섭습니다. 병들어 가는 대표들을 옆에서 너무 많이 봤습니다.
열심히 달려 나가고 있는 멋진 대표를 찾고, 그의 옆에서 신나게 조직의 성과를 만들어 내려 합니다.
대표가 아닌 창업가, 얼리 스테이지의 리더로서 비즈니스와 HR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Keywords
Works
숫자로 증명할 수 있는 게 부족하다 보니 제가 했던 고민들을 풀어서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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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다(매스프레소) 피플팀 리크루팅 매니저 2021. 01 - 202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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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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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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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이 시작하기
•
최소 단위로 시도하기
•
조금씩이라도 효율화하기
•
Ambiti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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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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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
조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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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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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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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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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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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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