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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함께할 회사를 선택한 기준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작가
에릭 슈미트
분류
비문학
만남
2021.08
독서 시작(년)
2023
독서 시작(월)
5월
독서 완료(년)
독서 완료(월)
상태
멈춤
인간을 동기 부여하기 위해서는 그가 스스로 말을 내뱉는게 하는 게, 그가 기여한다고 인지하게 만드는 게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첨부한 빌 캠벨의 코칭 방법의 내용과 더불어,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읽고 있는 세일즈 방법론 책(당신의 세일즈에 SPIN을 걸어라) 그리도 HR 시니어들이 회사의 인사 제도를 만들 때 고려해야 할 점으로 꼽는 점 모두에서 관련 언급이 있다.
1) 빌 캠벨
코칭할 때, 무엇을 하라 말하지 않는다. 맥락을 설명하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도록 유도한다.
2) 인간관계론
상대에게 진심으로 관심 가지고 그의 이야기를 경청하면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어떤 부탁이 있는지 물어보는 사례들
3) 당신의 세일즈에 SPIN을 걸어라
SPIN 중 N은 Needs-payoff question의 줄임말. 한글 번역으로는 '해결질문'
세일즈 할 때 클라이언트의 상황을 파악(S)하고, 문제를 탐색(P)하고, 상대가 문제를 더 크게 생각하게 만들고(I), 그가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언급(N)하게 한다. 그리고 그 문제 해결 법은 내가 제공하는 제품이다.
그는 제품에서 얻는 이점이 자신 스스로가 발견한 해결책이라고 믿을 것이고, 제품을 도입하는 데 큰 애정을 가질 것이다.
4) HR 시니어들의 조언
인사제도를 만들 때 사실상 HR에서 바라는 방향이 있더라도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TF 또는 미팅 등을 운영해라.
그들이 내는 의견에서 실제로 유의미 한 걸 발견해서 정말 좋은 제도로 발전될 수도 있고, 전혀 유의미한 결과가 없도라도 구성원들은 스스로 제도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느끼기에 그 제도에 애정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