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바노트 공유
하이파이브 우아한형제들 세션
피플 조직이란?
피플실 비전
•
다음 세대에도 물려줄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자.
피플실은 구성원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주는 조직이다. 인사 조직과 본질이 조금 다르다. 창업 초기 김봉진 대표가 주도하여 만들었고,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인사 제도 및 정책을 만드는 일’을 하는 ‘인사 조직’을 새로 만들었고, 피플 조직은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는 선택을 했다.
피플실 구성
•
온보딩팀
•
컬쳐경험팀
•
컬쳐커뮤니케이션팀
•
지금도 2,000명짜리 전체 채팅방을 운영하고 있다.
◦
우형 초기부터 ‘전체 채팅방’의 대화가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게 봉진 님이 피플팀에 준 미션이었다.
컨플루언스 팀 위키 형식(팀 위키 kit)을 피플실에서 만들었음
•
과거에 온보딩이 잘 된 팀원과 잘 되지 않은 팀원을 비교해 봤더니, 위키 페이지가 잘 제작되어 있는가가 큰 영향을 미치더라.
•
또한, 팀이 자주 생기고 바뀌는데, 새로 팀이 만들어졌을 때 ‘컨플루언스를 어떻게 구성할까?’라는 고민을 줄여주는 것도 큰 효과
•
이제 실행 단계
•
조직원과 함께 ‘우아한일문화TF’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스스로 만드는 경험.
온보딩(웰컴온 과정)
•
자율근무이지만 오프라인 온보딩을 선택했다.
◦
신규입사자가 들어오는 팀 구성원들은 한 달에 2번 필수 출근. 소프트랜딩을 돕기 위해
‘필수출근제X, 재택근무제X, 하이브리드 근무제X’ → ‘근무지 자율선택제’이다.
가장 중요한 건, 근무지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더라도 '연결되어 있어야 함'이다.
‘우연한 마주침에서 의도적인 만남으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WOW 타임
•
문제 의식: '잡담이 경쟁력이다'가 잘 안 돌아가고 있었다. 함께 커피 마시면 쉽게 알 수 있는 정보이더라도 슬랙으로 물어보기는 어렵다.
•
솔루션: 1시간~1시간 30분 동안 팀원 관련 퀴즈만 푸는 시간을 만들어서 진행
소통이 왜 중요할까?
•
우리의 일문화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회사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정서를 소통에서 느낄 수 있음
소통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
•
우수타 - 대표에게 질문하는 시간
•
회사의 소식 공유하는 시간 매월 1일
•
타운홀미팅 - 나와 조금 더 가까운 조직들
Q&A 세션
Q. 회사의 성장 규모에 따른 조직문화?
A. 초기와 지금 다른 것. 초기에는 개인의 경험과 감동에 집중. 생일 진심으로 챙김. 하루 7명까지 챙겨 봄. 1000명이 1차 과도기. 개인이 아닌 조직 단위의 경험을 챙김. '함께'
Q. 구성원들의 다양한 니즈,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
A. 모두 해결하려면 방향을 잃게 됨. 조금 더 본질로 돌아가서 우리 조직이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지 고민. 들어줄 수 없다면 없는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 이유를 끊임없이 알리기. 결과 보다는 배경과 과정이 더 중요함. 귀에 딱지가 앉도록. 소통에는 과함이 없다.
기타
나하나 님 책 출간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