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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함께할 회사를 선택한 기준

성장을 이끄는 '일잘러 피드백'

세미나 일자
2021/02/08
세미나 장소
온라인
분야
리더십
스피커
백종화 코치
주제
어떻게 하면 피드백을 잘 하고 잘 받을까?
작성자

Q. 비즈니스 코칭을 많이 하시는데, 이 때 많이 듣는 고민은 어떤게 있나요?

리더십
자기계발
조직문화
ceo 들의 고민
내가 성장하지 않으면 조직이 성장하지 못한다는 압박을 받는다며.... + 팀장들 어떻게 성장하지?
팀장들의 고민
검증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더 많음 (내가 잘 하고 있는 거 맞나요?) + 팀원들에 대한 고민

일잘러의 전제

1.
내 레벨에 맞는 목표가 설정되어 있는가
2.
그 목표를 달성했는가
신입사원은 목표가 낮을 수밖에 없음
데드라인이 아주 중요함
보통 목표+일하는 방식 or 목표+시간으로 업무를 부여함
성과와 태도는 분리해야 함
태도 : 지각 안 하고 등등

일을 한다 vs. 일을 잘 한다.

일을 한다.
반복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
일을 잘 한다.
목표를 달성하며 업무를 진행하는 상태
일을 더 잘 한다.
목표를 초과 달성

Goal

목표는 항상 더 높아진다.
ex) 첫 달 매출 목표 1억. 1억 달성 → 평가 A but. 두 번째 달 목표는 1억 2천으로 올라가고, 그대로 1억 달성하면 not A
Goal은 달성하기 어렵다. 그럴 때 Feedback이 필요하다.
피드백 : 더 나아질 수 있게 돕는 것
주는 사람이 얼마나 좋은 마음으로 피드백을 주든 받는 사람이 부정적으로 받아 들인다면, 잘못된 피드백

발전적 피드백

리더 입장에서 준비하는 것도, 말을 꺼내는 것도 불편함
듣는 사람도 불편함
잘하고 있더라도 성장을 위해서는 더 개선할 점을 짚어줘야 함
피드백은 정답을 찾는 게 아니다.
정답을 찾으려고 했기 때문에 불편한 상황이 생기는 것
정답을 알려주려 했기 때문에
신뢰가 약할 때, 방향이 서로 공유되지 않았을 때는 피드백이 무의미해진다.
저항력을 낮춰야 한다.
"내가 잘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 주는 것이다."라는 것을 인지시켜주기
편한 장소를 찾기 (카페 등?)
지난 번 A가 B와 미팅하는 것을 봤는데 자꾸 딴 짓을 하더라. 그 때 B의 모습을 기억하는가? 움츠러들고 말을 잘 못하더라. 그렇게 딴 짓하면
잘하고 있는 결과 → 지지적 피드백
부족하고 개선해야 할 결과 → 발전적 피드백
리더는 바꿀 수 없다.
바꿀 수 없는 리더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마라
오히려 리더를 좀 이끌어보기
중간 피드백을 구체적으로 먼저 물어보기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구체적으로 대답할 수밖에 없음
팀장 피드백의 핵심을 파악하는 세 가지
모든 평가를 다 개선해야 한다는 착각은 버린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피드백 주는 사람보다 피드백 받는 사람이 더 큰 결정권?을 가진다.
개떡 같은 피드백을 받아도 하나만 개선을 한다면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
찰떡 같은 피드백을 받아도 받는 사람이 거부하면 노 성장
어차피 모든 것을 개선할 수는 없다.
만약 피드백을 너무 많이 받으면
그 중 즉시 해보고 싶은 게 있는데 그게 어떤거냐?
우선순위를 기반으로 먼저 개선하기
리더 입장에서도. 피드백을 많이 주기 보다는 주요한 몇 개를 꼽아서.
피드백을 많이 받으면 아무리 좋아도 불편함
너무 많으면 아무 데도 집중 못함
상대가 싫더라도 과업에 대해서 들을 부분만 듣자.
피드백에서 관계와 일을 나눠야 한다.
피드백을 받으면 우선 있는 그대로 기록
글만 보면서 내 과업과 연결지어 보기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잊지 말자.

Q&A

팀원이 나이와 경험이 더 많아서 어렵다.
피드백을 먼저 주려고 하지 말고 질문을 먼저 해봐라.
나이와 경험이 많은 경우 목표 자체도 높다.
본인이 스스로의 업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먼저 물어보기. (잘한 것 개선할 것 등)
어린 팀장 "저는 이 주제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팀원은 자신의 과업 중심에서 생각함
팀장은 팀의 입장에서 이야기 함(나이가 어리든 경험이 적든)
작은 스타트업의 경우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수 있음. 셀프 피드백을 어떻게 할까?
피드백은 외부에서 받아도 된다.
ex) 퍼포먼스 마케터라면 더 잘하는 퍼포먼스 마케터를 찾아가라. 셀프 피드백을 알려주며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물어보라. 전문성에 관련된 피드백
마케터라고 마케터만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건 아니다.
내 직무와 연결된 다른 직무 사람에게 피드백을 받아보라.
직무 피드백은 아니다. but 고객 관점에서의 피드백
피드백 받으면 기분이 나쁨
피드백은 '과거의 일'. 과거의 일로 인해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 없음
피드백이 긍정적으로 작용된다면 스스로 피드백을 요청할수도 있음
피드백 받은 팀원이 묵묵부답인 경우/알겠다고 말하고 전혀 행동이 없는 경우
콕 집어서 이야기 해라.
팔로업
행동 변화가 있든 없든 알아줘야 한다. (피드백 미팅 이후 다시 한번)
그 당시에 00하기로 했는데 안 하고 있다. 혹시 왜 그런거냐? 등
그 당시 피드백 이렇게 하고 있군요! 잘 하고 있어요.
목표의 기준을 세우기 어렵다.
과거 기준 / 비슷한 수준의 동료 기준
피드백은 정말 도움되는가?
피드백은 결국 성장과 이어지는 것이다.
랜선 피드백이 너무 어렵다.
피드백은 메시지도 중요하지만, 비언어적인 사항들도 중요하다. (장소도 중요)
대면이 가장 좋다.
비대면으로 하더라도 대면으로 다시 하기를 요청함.
비대면에서는 무겁다기 보다는 가벼운 것들 위주로
리더 혼자 이야기하기 보다는 팀원들과 티키타카하는 형태 추천
팀장이 자기 혼자 이야기한다.(4시간) 피드백을 잘 듣고 싶다. 어떻게 해야하나.
피드백 시간 비율은 2:8 or 3:7
리더는 최대한 질문하고 경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