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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함께할 회사를 선택한 기준

스타트업 Must Know 10 인사 편

세미나 일자
2020/12/15
세미나 장소
온라인
분야
HR
스피커
티엔에프리더스 김형섭 대표
주제
스타트업의 HR 이슈
작성자
조직의 특성에 따라 다른 문화를 채택해야 함
출생, 성장 단계
최소한의 빠른 의사 결정
서로 간의 분업을 확실히 할 수 있는 다른 성향의 사람이 모이는 것이 좋음
성숙 단계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성인가?
베스트 보다는 밸런스
스타트업은 체계가 없기 때문에 인성이 더 드러난다.
대기업은 업무력만 보고 뽑으면 된다. 어차피 시스템 안에서 굴러가니까.
ETHOS : 평판 체크. 초기 스타트업이 지인을 소개 받는 이유
첫 번째 멤버 : 대표가 싸이코이고 미친 놈 같아 보이더라도 그 사람을 리더/정상인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
채용 프로세스 = 존중
질문과제 하나라도 넣어라. 묻지마 지원 X
초기 창업 기업 지분율 논의 멘트
내가 가지고 있는 60% 중 40%는 우리의 경영권과 성장을 위한 시드다. 이건 희석될 거다.
서로가 서로의 업무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이끌어야 함
공동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위 문화가 정착할 수 있음

토론 주제

Q : 스타트업이 성장하였는데 초기 창업멤버들의 역량이 비즈니스와 맞지 않는다면?
나의 답안
스타트업이 성장할 동안 초기 창업멤버들의 역량이 따라오지 못했다면 아름다운 결별을 할 때다. 사실 스타트업이 이미 성장한 상태일 때까지 역량이 뒤쳐지는 초기 창업멤버들을 끌고 온 것 자체가 문제로 보인다. 정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성장하는 중간중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피드백을 통해 능력치를 끌어 올려야 한다.
물론 초기 스타트업과 성장한 스타트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이 달라서일수도 있다. 해당 창업멤버가 초기 스타트업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엄청나게 필요한 인재일수도 있다. 그렇다면 서로를 위해 더욱 아름다운 이별을 해야할 때다. 기여한 만틈, 또는 그 이상의 보상을 주고 영원한 친구로 남으면 된다.